서울대 이사장에 이홍훈 전 대법관 황정환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02.16 17:36 수정2017.02.17 11:3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립대학법인 서울대는 16일 올해 첫 이사회를 열어 신임 이사장에 이홍훈 전 대법관(71·사진)을 선출했다. 이 전 대법관은 지난해 12월27일 최경원 전 이사장(전 법무부 장관)의 임기가 만료된 지 한 달여 만에 새 이사장직을 맡게 됐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故 오요안나, 사망 전 포착된 '손목 밴드' 뭐길래 고인이 된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의 사망 전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故 오요안나 사망 15일 전 손목 상태'라는 게시물이 확산되고 있다.... 2 "협박 쇄도" 전한길 신변보호 요청, 경찰 스마트워치 지급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해 온 한국사 1타 강사 전한길이 신변보호 요청을 하면서, 경찰이 스마트워치를 지급하고 조치에 착수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최근 전씨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했다. ... 3 "덕유산 상징이"…상제루 '잿더미'에 등산 애호가들 탄식 덕유산 설천봉(해발 1520m)의 상징과도 같은 한식 건축물인 상제루(上帝樓)가 2일 새벽 화재로 한순간에 잿더미가 됐다. 등산 마니아들 사이에선 가족·연인의 단골 사진 촬영장소였던 명소가 불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