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창립 37주년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념식을 대신한 봉사활동을 진행합니다.롯데면세점은 지난 15일부터 전국 지점 인근 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을 찾아 식사를 대접하는 `롯데면세점과 함께하는 따뜻한 집밥 나눔` 활동을 시작했습니다.또한 방문 노인복지시설 등에는 총 5,400kg의 쌀이 전달될 예정이며 급식비, 노후시설 교체 등 총 5,200만원 상당의 후원이 이뤄집니다.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드린다는 생각으로 지난해부터 직원들이 뜻을 모아 봉사활동으로 창립행사를 대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사회소외계층 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중국업체가 출시한 280만원대 휴대폰 살펴보니ㆍ`국민면접` 안철수 "시골의사 박경철 안 만난지 오래됐다" 왜?ㆍ`열살차이` 황승언, 화보 속 몸매는 보정? "쉴 땐 편하게.."ㆍ`열애` 주진모, 장리는 운명적 만남? "결혼, 인연 닿지 않으면 몰라"ㆍ바닥권 종목 `순환 흐름` 진행중… 하방경직 종목 `관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