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포스코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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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가 포스코의 장기 기업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Negativ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S&P는 포스코가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증가, 우수한 운영효율, 역내 공급과잉 완화 등을 바탕으로 향후 영업실적을 개선시킴으로써, 철강사업 EBITDA마진을 글로벌 경쟁업체들보다 훨씬 높은 20%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또 포스코가 안정적인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차입금을 꾸준히 감소시켜 향후 2년 동안 EBITDA대비 조정 차입금 비율을 2.5~3.0배 수준으로 유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이에 따라 S&P는 포스코의 재무위험도에 대한 평가도 `상당한(significant)` 수준에서 `보통(intermediate)` 수준으로 조정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중국업체가 출시한 280만원대 휴대폰 살펴보니ㆍ`국민면접` 안철수 "시골의사 박경철 안 만난지 오래됐다" 왜?ㆍ`열살차이` 황승언, 화보 속 몸매는 보정? "쉴 땐 편하게.."ㆍ`열애` 주진모, 장리는 운명적 만남? "결혼, 인연 닿지 않으면 몰라"ㆍ바닥권 종목 `순환 흐름` 진행중… 하방경직 종목 `관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