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2.16 23:27
수정2017.02.16 23:27
배우 이세영과 현우가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는 배우 이세영 현우가 출연해 시종일관 알콩달콩한 모습을 드러냈다.이날 방송은 `여자사람친구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연예계 대표 사람친구 사이인 이계인·박정수, 송은이·김영철, 이세영·현우가 출연해 사랑과 우정 사이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토크를 펼쳤다.특히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에서 `아츄커플`이라는 애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세영과 현우의 동반 출연이 이목을 집중시켰다.박명수가 이세영과 현우에게 "두 분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말하자 이세영은 "성향은 잘 맞는 것 같다"며 의미심장한 대답을 했다다. 현우 역시 "이세영과 애드리브로 스킨십을 자주 한다"면서 "덕분에 많이 가까워진 게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중국업체가 출시한 280만원대 휴대폰 살펴보니ㆍ`국민면접` 안철수 "시골의사 박경철 안 만난지 오래됐다" 왜?ㆍ`열살차이` 황승언, 화보 속 몸매는 보정? "쉴 땐 편하게.."ㆍ`열애` 주진모, 장리는 운명적 만남? "결혼, 인연 닿지 않으면 몰라"ㆍ바닥권 종목 `순환 흐름` 진행중… 하방경직 종목 `관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