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이재명 /사진=JTBC
'썰전' 전원책 이재명 /사진=JTBC
대권주자 이재명 성남 시장이 '썰전'에 출연했다.

TNMS에 따르면 지난 16일 JTBC '썰전'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이하 유료매체가입 기준)은 5.311%로 지난 주 문재인 방송분 시청률 7.208% 보다 약 2%p 낮았다.

특히 이재명 성남시장이 출연한 시간대(23:26~24:13)만의 시청률은 5.505%로 지난 주 방송 중 문재인이 출연한 시간대(23:29~24:14)만의 시청률 7.757% 보다 2.252%p 낮았다.

TNMS 관계자는 이재명 대권주자 출연이 문재인에 비해서는 유권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지 못한 것으로 해석했다.

이재명 대권주자 출연에 대해서 전국 지역 중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인 지역은 울산으로 이재명 성남시장이 출연한 시간대(23:26~24:13) 울산 지역 시청률이 8.297%까지 올라갔다.

이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출연한 시간대(23:26~24:13)의 전국 평균 시청률 보다 약 3%p 높은 수치이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 이재명 시장과 전원책은 서로를 '웬수'라고 밝히면서 평화협정을 체결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