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4대 그룹 등 주요 회원사가 빠진 가운데 정기 이사회를 열었습니다.이사회는 올해 사업계획 등 주요 안건을 논의하는 자리인데 전경련의 앞날이 불투명해지면서 올해 사업계획조차 논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보통 이사회가 열리면 150여 곳이 참석 대상이지만 최근 삼성 등 주요 기업들이 빠지면서 참석 대상이 100곳으로 줄었습니다.전경련 관계자는 이날 관심을 모았던 후임 회장 선임건은 회의에서 구체적인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격보다는 상승후 눌림목 이용한 매매 진행ㆍ‘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 여신美 폭발한 스틸 컷 공개 ‘심쿵’ㆍ한정석 판사 이재용 부회장 구속, 이상호 발언 "왜 눈물이 날까? 경의를 표합니다" 깊은 공감ㆍ"김정남 살해 여성 용의자는 나이트클럽 호스티스"ㆍ불확실성의 시대, 실적이 답이다. (ll)ⓒ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