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문 닫습니다”…미국 이민자 동맹 휴업 입력2017.02.17 19:04 수정2017.02.18 04:34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反)이민 행정명령’에 반발한 미국 시민들이 이민자의 힘을 보여주자며 ‘이민자없는 날’을 기획했다. 이민자 출신 자영업자들은 16일(현지시간) 미 전역에서 동맹휴업에 나섰고, 이민자 출신 학생들은 등교를 거부한 채 집에 머물렀다. 한 시민이 이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우리는 모두 이민자다’라는 안내문을 걸고 문을 닫은 식당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30년 뒤 무서운 일 벌어진다…노벨상 수상자 '섬뜩한 경고' 인공지능(AI)의 '대부'로 불리는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가 AI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힌턴 교수는 BBC 라디오에... 2 석 달 간 누적 당첨금만 1조8000억원…복권 대박 난 사연 미국에서 3개월간 누적된 복권 당첨금 12억2000만 달러(약 1조8000억 원)의 주인이 결정됐다.2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대표적인 복권 중 하나인 '메가 밀리언스'는 이날 추첨에서... 3 빌 게이츠, 해리스에 '690억' 썼는데…트럼프 '깜짝 발언' 미국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거액을 기부했던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2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게 면담을 요청했다.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인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