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포스코가 보유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료 개방한다. 무료 개방 대상 기술은 산업용 기계, 설비시스템, 강재, 시험계측,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한 포스코의 특허 300건이다. 산업기술진흥원은 2013년부터 193개 중소기업에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등 6개 대기업의 기술 588건을 무료 개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