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소방관 142명 신규 채용…서울시, 만 18세부터 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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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소방공무원 142명을 신규 채용한다. 올해부터는 만 18세 이상인 고교 3학년 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국민안전처가 지난해 소방관 공개채용 응시 최저연령을 기존 만 21세 이상에서 만 18세 이상으로 낮추는 내용의 ‘소방공무원임용령’을 개정했기 때문이다.
공개채용으로는 소방분야 95명을 선발한다. 남자 85명, 여자 10명을 나눠 뽑는다. 경력채용으로는 구급분야 25명, 구조분야 15명 등 총 47명을 뽑는다. 원서 접수는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다.
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m
국민안전처가 지난해 소방관 공개채용 응시 최저연령을 기존 만 21세 이상에서 만 18세 이상으로 낮추는 내용의 ‘소방공무원임용령’을 개정했기 때문이다.
공개채용으로는 소방분야 95명을 선발한다. 남자 85명, 여자 10명을 나눠 뽑는다. 경력채용으로는 구급분야 25명, 구조분야 15명 등 총 47명을 뽑는다. 원서 접수는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다.
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