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2.18 15:56
수정2017.02.18 15:56
`아는 형님` 서현을 향한 민경훈의 돌직구가 웃음을 자아낸다.18일 공개된 JTBC `아는 형님` 63회 예고 영상에는 형님 학교를 찾은 가수 서현과 이준의 모습이 담겨 애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이날 서현은 자신의 가장 큰 일탈 행위를 묻는 질문에 "할로윈데이 때 변장하고 이태원 돌아다녔다"라고 답해 형님들을 실소케 했다.이를 지켜보던 민경훈은 서현에게 "너 막 도벽 있거나 그런 건 아니지?"라고 돌직구를 던져 서현을 당황케 했다.이에 이수근은 "안주머니에 지갑 있나 확인해 봐"라며 "조만간 장훈이네 털러 간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운우리새끼` 허지웅 동생, "동생이 나를 때렸다" 술 먹고 한 실수 무엇?ㆍ`I Got Love` 태연, "밥은 안 먹어도 XX 챙겨 먹어" 섹시까지 소화해내는 방법은?ㆍ뉴욕증시,` 트럼프 랠리` 지속…3대지수 또 사상최고 마감ㆍ김정남 피습 직후 쓰러진 사진 첫 공개ㆍ`나혼자산다` 자이언티, "대놓고 애정행각에 딥키스…" 일하는 그의 사생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