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주호민이 악성댓글에 대한 고충을 밝혔다.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웹툰작가 주호민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전반전에서 4위를 한 주호민은 과거 `마리텔`에 출연해 1등을 했던 이말년에게 전화연결을 하기도 했다. 이말년에게 비웃음을 당한 주호민은 “웹툰 작가하면서 이미 멘탈이 단련됐다. 웹툰 작가들은 악성 댓글에 항상 노출돼있다”며 “보통 사람들이 평생 들을까 말까한 욕을 일주일에 몰아 듣는다”고 전했다.이어 그는 가장 신경 쓰이는 악성 댓글은 ‘재미없어요’라는 말이라고 말하기도 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운우리새끼` 허지웅 동생, "동생이 나를 때렸다" 술 먹고 한 실수 무엇?ㆍ김정남 피습 직후 쓰러진 사진 첫 공개ㆍ`I Got Love` 태연, "밥은 안 먹어도 XX 챙겨 먹어" 섹시까지 소화해내는 방법은?ㆍ`과대망상` 30대 주부, 두 아들 목졸라 살해ㆍ뉴욕증시,` 트럼프 랠리` 지속…3대지수 또 사상최고 마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