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해변에서 혼자` 길가의 중년 여성 향해 큰절…"사죄의 표현?" 추측 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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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 트레일러 영상 속 큰절신이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홈페이지에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 트레일러 영상이 게재됐다.30초 분량의 짧은 영상에서 주연 배우 김민희는 홀로 공원을 터덜터덜 거닐다 다리 앞에 멈춰선다.이후 다리 건너 편에 서있는 중년 여성을 향해 큰절을 해 눈길을 끈다.이 장면에 대해 다양한 해석과 추측이 오가면서 일각에서는 "홍상수 아내를 향한 사죄의 표현처럼 느껴진다"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한편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올 상반기 개봉한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탄핵 무효" 탄핵반대 집회, 김문수·이인제·김진태 등 참석ㆍ김정남 피습 직후 쓰러진 사진 첫 공개ㆍ`과대망상` 30대 주부, 두 아들 목졸라 살해ㆍ‘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서주경, 돌연은퇴 배경은 “거액의 스폰서 때문”ㆍ김용민, 음담패설·막말 이어 "표창원 욕하는 게 쉽고 안전" 두둔 발언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