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캔디2` 최지우의 파트너 `병국이`가 배우 배성우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18일 tvN `내귀에캔디2`에서 최지우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병국이`와 전화통화를 하며 친분을 쌓았다.이날 최지우는 자신의 닉네임을 `하이루`라고 소개하며 "친구들과 연락할 때 하이루라는 말을 먼저 쓴다"라고 설명했다.이를 들은 `병국이`는 "굉장히 귀여운 거 아니냐"라며 흐뭇해해 눈길을 모았다.해당 방송 이후 다수의 누리꾼들은 `병국이` 목소리의 정체가 배성우일 것이라는 확신을 보이고 있다.이에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배성우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탄핵 무효" 탄핵반대 집회, 김문수·이인제·김진태 등 참석ㆍ김정남 피습 직후 쓰러진 사진 첫 공개ㆍ`과대망상` 30대 주부, 두 아들 목졸라 살해ㆍ‘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서주경, 돌연은퇴 배경은 “거액의 스폰서 때문”ㆍ김용민, 음담패설·막말 이어 "표창원 욕하는 게 쉽고 안전" 두둔 발언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