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4시35분께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가 다른 홈페이지로 접속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아시아나항공 측은 홈페이지의 IP 주소와 도메인을 연결해주는 DNS(domain name system)가 공격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현재 아시아나항공은 한국인터넷진흥원에 피해사실을 신고했고 오전 5시38분부터 복구가 진행됐습니다.아시아나항공의 내부 시스템이나 홈페이지에서 관리 중인 자료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해킹 공격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것이 아니라 세르비아 사태 관련 사실을 알리려는 목적으로 파악됐다"며 "오전 중으로는 복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새 작품 앞두고.." 원로배우 김지영 별세, 생전 불태운 연기 열정 `안타까워`ㆍ`밤의 해변에서 혼자` 홍상수, `아내와 딸에게 전할 말 없느냐`는 돌발 질문에 침묵ㆍ원로배우 김지영 별세…요절한 남편과의 가슴 아픈 사연 "처음 입혀준다는 옷이 겨우 소복이냐"ㆍ`인간극장` 과테말라 커피에 청춘을 걸었다.. `카페로코` 대한청년 5人ㆍ"김정남 살해에 새 화학물질 사용"… 말레이警, 오늘 1차 수사결과 발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