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가 여심을 사로잡는 댄디한 슈트 화보를 공개했다. 정우는 영화 ‘재심’의 개봉을 맞아 진행한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를 통해 분위기 넘치는 흑백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정우는 깊이 있는 눈빛과 표정으로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또한 이날 정우는 완벽한 포즈와 제스처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유쾌한 매너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정우는 영화 ‘재심’에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 역을 맡아, 살인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강하늘 분)의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특히 매 작품마다 진정성 가득한 열연으로 언론과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정우는 ‘재심’을 통해 다시금 인생연기를 선보였다는 찬사를 받으며 다시금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한편 정우 주연 영화 ‘재심’은 지난 15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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