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이엔티는 212억6000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201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44.3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6월30일까지다. 회사는 영업비밀 보호요청으로 계약 상대는 공개하지 않았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