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학교 시설이 부족한 캄보디아 반티민체이에 연말까지 교육 시설을 설치하고 현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지역 발전과 청소년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KEB하나은행의 설명이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임직원과 고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해 재정적인 지원을 넘어서 교육 환경 개선이라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