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이 또 다시 발생했다.21일 오전 3시 21분께 경북 경주 남쪽 9㎞ 지점에서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다.기상당국은 "지난해 9월 경주 지진의 여진이며 이로 인한 별다른 피해가 없을 것이다"라고 밝혔다.지금까지 경주에서는 지난해 강진 이후 580여 차례 여진이 발생했다.전문가들은 당시 본진 규모로 봤을 때 사람이 체감 가능한 규모의 여진이 길게는 수개월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예측한 바 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롯데, 오늘 사장단 인사 단행…세대교체·신동빈체제 강화ㆍ`암살위험 1순위` 태영호, 공식활동 잠정 중단ㆍ이지스자산운용 바른빌딩 부동산펀드 조기마감 전망ㆍ팔색조 배우 이하늬, ‘역적’ 장녹수로 변신해 춤-노래-연기 삼박자 완벽ㆍ지난해 카드 해외사용 금액 143억달러..7.8%↑ⓒ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