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미래자동차 융·복합 분야 등 통합적 미래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현대차그룹 전략기술연구소`를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전략기술연구소는 기술 기획 전략가, 선행기술 엔지니어, 사업화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의왕연구소에서 운영을 시작하며, 앞으로 점진적으로 조직 규모가 확대될 예정입니다.전략기술연구소는 정보통신, 인공지능, 공유경제 등 미래 혁신 트렌드 분석과 관련된 기술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신사업 플랫폼을 구축해 혁신기술 기반 제품, 서비스 개발과 사업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현대차그룹은 앞으로 연구소에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을 대거 영입할 계획입니다.현대차그룹이 `전략기술연구소`를 출범하고 미래 신기술에 투자하는 것은 미래 비즈니스 경쟁에서 선도자 역할을 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됩니다.현대차그룹은 전략기술연구소 출범을 계기로 파괴적 혁신을 주도하는 `마켓 쉐이퍼(Market Shaper)`로 진화한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상진♥김소영 아나운서 결혼, 배우커플 뺨치는 웨딩화보…`선남선녀`ㆍ"국민건강보험 2019년부터 적자로 돌아선다" 전망ㆍ‘안녕하세요’ 꽃사슴 그녀, 시도때도 없이 때리는 ‘폭력여친’…공분ㆍ`암살위험 1순위` 태영호, 공식활동 잠정 중단ㆍ`JTBC 뉴스룸` 안희정 "선한 의지? 선악 따지자는 말 아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