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팔달구 재개발사업으로 분양시장 훈풍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팔달10구역 재개발 사업 탄력으로 신규 아파트 관심 집중수원 팔달구 중, 특히 인계동은 지난 6년간 공급이 드물었던 지역이다. 때문에 신규아파트의 등장은 기존 노후화된 주택을 벗어나고 싶어하는 지역민들은 新아파트에 대한 기대가 크다.이 가운데 지난 1월 수원 팔달10구역 재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면서, 수원 팔달구 부동산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돌아서는 분위기다. 인계동은 아파트의 공급이 오랫동안 부족했던 지역인 만큼 새로운 아파트의 대기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평가 되는 지역이다.뿐만 아니라, 기존 낙후된 지역을 개선하고 새롭게 단장하는 재개발 사업으로 인해 인근 지역들은 재개발호재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이 새롭게 태어나, 주변에 대형마트, 영화관, 쇼핑몰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게 되고, 주변 생활인프라는 물론 교통인프라까지 개선 될 것으로 예상된다.실제로, 부동산 114에 따르면 2017년 1월 기준으로 수원시 평균 가격상승률 평균이 0.03%에 그친데 반해, 수원시 팔달구의 가격상승률은 0.12%를 기록하며 4배 가량의 차이를 보였다. 더불어 부동산시장이 위축되고 있음에도 2016년 1월 이후 지속적인 가격 상승을 기록하기도 했다.위축된 시장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팔달구의 가격상승은 재개발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로 비추어 진다.이미 1군 건설사들이 수원 팔달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수주를 성공했으며, 이로인해 재개발이 진행되는 팔달구 부동산시장의 분위기가 더욱 좋아지고 있다.이러한 분위기를 타고 인계동에 분양중인 아파트에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계동 일대에 분양중인 `수원 인계 한양수자인`이 주목을 받고 있다.이 단지는 지하 4층~최고 25층, 3개 동, 총 279가구 규모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74㎡로 구성된다. 팔달구 일대 중소형의 공급이 적어 높은 희소성이 예상된다. 세부 타입별 가구수는 전용 △59㎡A 61가구, △59㎡B 37가구, △59㎡C 37가구, △59㎡D 24가구, △59㎡E 25가구, △74㎡ 95가구로 구성된다.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계약금은 분양대금의 10%, 1천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1개월 후 납부) 더불어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지원되기 때문에 최근 중도금 대출억제 정책 속 에서 실수요자 사이에서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생활인프라도 눈에 띈다. 단지 인근에는 아울렛과 수원시청, 성빈센트병원, 월드컵경기장, 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수원의 상업지구인 팔달문과 수원역, 갤러리아 백화점 등이 반경 약 2.5km 내에 위치해 있어 문화, 쇼핑생활도 편하게 누릴 수 있다.교통여건도 편리하다. 중부대로, 경수대로 등을 통해 화성, 서울, 안양 오산 등 서울 및 경기도 지역의 이동이 편리하고 43번 국도를 이용하여 동수원 IC까지는 약 3.3km 거리로 광역 교통망도 편리하다.견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KT&G부지 내)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정대균기자 dk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상진♥김소영 아나운서 결혼, 배우커플 뺨치는 웨딩화보…`선남선녀`ㆍ"국민건강보험 2019년부터 적자로 돌아선다" 전망ㆍ‘안녕하세요’ 꽃사슴 그녀, 시도때도 없이 때리는 ‘폭력여친’…공분ㆍ`암살위험 1순위` 태영호, 공식활동 잠정 중단ㆍ`JTBC 뉴스룸` 안희정 "선한 의지? 선악 따지자는 말 아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