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 외치는 이대 학군단 1기생
이화여대 학생군사교육단(ROTC·학군단) 제1기 입단식이 21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LG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화여대 130여년 역사상 첫 학군단 후보생 이 된 30명의 학생이 파이팅을 외치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이화여대 학군단은 숙명여대(2010년), 성신여대(2011년)에 이어 세 번째 여성 학군단으로 출범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