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공효진, 안소희 주연의 '싱글라이더'는 부실채권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증권회사의 지점장 강재훈(이병헌)이 가족을 만나러 떠난 호주에서 다른 삶을 준비하는 아내 수진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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