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 830][마켓진단]출연 : 임노중 유화증권 투자분석팀 팀장-이번 주 시장에서 코스피 훈풍 지속될까?전일 코스피는 외국인 현, 선물 동시 매수로 인해 2015년 7월 이후 처음으로 2,100선 상향을 돌파했다. 저항선을 상향 돌파했다는 점에서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큰 상황이다. 이번 주 유럽, 미국 등 PMI지표는 55선 내외로 예측되어 경기확장을 시사해줄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트럼프 대통령의 수정 반이민법 행정명령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의 반이민법이 발표될 경우 혼란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지만 외국인 자금유입이 강해지고 있는 만큼 금주에 추가적인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외국인 수급 전망지난 해 12월 미국 연준이 추가 금리인상을 단행했지만 전세계적으로 글로벌 유동성은 풍부한 상황이다. 국내 증시가 미국 등 여타 선진국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기 때문에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외국인 자금유입을 기대하기 어렵다. 하지만 최근 환율변동성이 축소되고 있는 만큼 외국인 자금은 추가적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투자전략코스피가 2,100선에 올라섬에 따라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현재 시장의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주체가 외국인이라는 점에서 코스닥 보다 거래소, 중소형주 보다 대형주에 치중된 매매전략이 유효할 것이다.김은성eskim@wowtv.co.kr[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출발 증시, 평일 오전 8시 30분 LIVE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민석 판사, 우병우 영장 기각 이유는?ㆍ안희정 `선의` 발언 결국 사과.. 비판여론 부담된 듯ㆍ양수경, 푸틴과 친분? "과거 푸틴에 접대받아"ㆍ영장실질심사 오민석 판사, `최순실 모르쇠` 우병우 구속 기각…"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ㆍ`불타는 청춘` 양수경 공황장애 고백, "`죽나보다` 하는 기간이 꽤 오래였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