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암살사건을 수사 중인 말레이시아 경찰은 22일 북한 용의자 5명을 쫓고 있으며 이 가운데 4명은 이미 북한에 도착했다고 밝혔다.칼리드 아부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은 이날 오전 쿠알라룸푸르 내 경찰청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히며, 북한 측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바카르 청장은 이 자리에서 김정남 아들 김한솔의 말레이시아 입국과 관련된 이야기는 모두 루머라고 밝혔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심석희 동영상 관심 폭주 왜? 심석희, 판커신 때문에 실격 당했나ㆍ‘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캐리언니 강혜진 자진하차, 방송 진출 예정ㆍ현대중공업, 그리스서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 수주ㆍ[롯데사장단인사③] 롯데, 악재 속 `불안한 새출발`ㆍ바르셀로나 네이마르 징역형? ‘날벼락’ⓒ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