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아이덴티티`가 22일 개봉하는 신작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3 아이덴티티`의 실시간 예매율(오전 11시 40분 기준)은 17.3%로 예매율 1위 `재심`(18.1%)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같은 날 개봉하는 영화 `싱글라이더`는 12.3%로 3위, 지창욱 주연의 `조작된 도시`는 8.3%로 4위,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액션물 `존 윅 - 리로드`는 8.2%로 5위에 각각 올랐다.애니메이션 `트롤`과 고수 주연의 영화 `루시드 드림`은 4.7%로 집계됐다.`식스센스`(1999)를 만든 스릴러의 대가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모두 맡은 `23 아이덴티티`는 23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 케빈(제임스 맥어보이)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이병헌 공효진 안소희 주연의 `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병헌)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충격적인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고수 주연의 `루시드 드림`은 자각몽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한 남자가 납치된 아들을 자각몽을 활용해 찾아 나서는 스릴러물이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양수경, 푸틴과 친분? "과거 푸틴에 접대받아"ㆍ오민석 판사, 우병우 영장 기각 이유는?ㆍ안희정 `선의` 발언 결국 사과.. 비판여론 부담된 듯ㆍ동아지질(028100) / 제이준(025620)ㆍ자우림 김윤아, 20년 만에 대학교 졸업한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