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가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각 분야 전문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채용 분야는 총 9개 분야로 홍보부장 1명, 법무 1명, 부동산금융 2명, 세무회계 1명, 전산 1명, 주거복지 1명, 영문에디터 1명, 산업경제개발 3명, 해외사업 1명으로 모두 12명입니다.홍보부장은 공사의 기업홍보와 언론보도를 주관하는 홍보부를 총괄하고, 법무분야는 법률 자문 등 사내 변호사 업무, 부동산금융 분야는 부동산 금융기획 업무, 세무회계 분야는 공사 회계 결산을 담당할 사내 회계사 업무를 맡습니다.전산 분야는 공사 전산 업무 시스템 운영과 고도화 업무를, 주거복지 분야는 중앙주거복지센터 기본 업무 총괄을, 영문에디터는 공사의 주요 문서 영문 작성과 번역 관련 업무를, 산업경제 분야는 산업입지와 창업지원 관련 업무를 합니다.해외사업 분야는 서울시가 공사에 위탁하여 시행 중인 서울시 우수 정책 수출 사업을 위한 해외사업 기획과 수행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채용일정은 다음달 6일까지 지원서를 접수 받아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4월 초 임용할 예정입니다.자세한 내용은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공고·공지난에 게시된 사무직· 사무기술전문가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됩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IT주 4분기 `깜짝실적`, 실적 성장세 언제까지ㆍ양수경, 푸틴과 친분? "과거 푸틴에 접대받아"ㆍ오민석 판사, 우병우 영장 기각 이유는?ㆍ동아지질(028100) / 제이준(025620)ㆍ안희정 `선의` 발언 결국 사과.. 비판여론 부담된 듯ⓒ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