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협회장 류재선
류재선 금강전력 대표(사진)가 제25대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열고 류 대표가 제25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대불대 컴퓨터학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류 신임 회장은 한국전기신문사 사장,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 이사 등을 거쳤다. 류 신임 회장은 “소규모 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