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한경이 '전기차 도시' 전남 영광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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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사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18번째 ‘대한민국 도시이야기’를 독자들께 들려드리기 위해 전남 영광군을 찾아갑니다.
원자력발전소(한빛원전)가 가동되고 있는 영광은 2011년 국내 최초로 ‘전기차 선도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영광 법성포 굴비로 잘 알려진 영광군은 전기차 전용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연내 ‘소형 전기차’ 양산도 준비 중입니다. 이렇게 되면 영광은 국내 최초의 소형 전기차 생산도시로 자리매김합니다.
때가 묻지 않은 자연환경을 활용해 굴비 못지않은 새로운 먹거리산업 발굴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주산품인 찰보리를 가공한 다양한 상품을 내놓으며 대한민국 보리산업 메카로 부상했습니다. 백수해안도로,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등 관광 인프라도 대대적으로 정비해 올해 200만 관광객을 불러모은다는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도시이야기 보도 신청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 문의는 한경(02-360-4193)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02-786-7602)로 하면 됩니다.
원자력발전소(한빛원전)가 가동되고 있는 영광은 2011년 국내 최초로 ‘전기차 선도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영광 법성포 굴비로 잘 알려진 영광군은 전기차 전용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연내 ‘소형 전기차’ 양산도 준비 중입니다. 이렇게 되면 영광은 국내 최초의 소형 전기차 생산도시로 자리매김합니다.
때가 묻지 않은 자연환경을 활용해 굴비 못지않은 새로운 먹거리산업 발굴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주산품인 찰보리를 가공한 다양한 상품을 내놓으며 대한민국 보리산업 메카로 부상했습니다. 백수해안도로,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등 관광 인프라도 대대적으로 정비해 올해 200만 관광객을 불러모은다는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도시이야기 보도 신청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 문의는 한경(02-360-4193)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02-786-7602)로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