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한우 암소의 명품화를 위해 10억원을 들여 한우 종축 등록, 한우 수정란 이식, 우량 암소 혈통 보전 등 7개 한우 개량사업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군내 우량암소가 177마리로 전국 9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개량사업을 통해 전국 1등 한우 생산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