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검지(전검지)가 탄탄한 노래 실력과 빼어난 미모로 트로트 열풍을 잇는 기대주로 트로트계의 주목을 받으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색다른 매력으로 자신만의 수준급 실력과 재능을 뽐내며 다양한 영역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검지는 `미녀 트로트 가수`답게 솔로 데뷔와 동시에 남다른 예쁜 외모는 물론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까지 겸비하여 `트로트 기대주`라는 평가를 이끌어 내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눈길을 끄는 독특한 예명 `검지`는 이름을 통해 빨리 알리는 효과를 얻기 위해서 실제 본명인 전검지에서 검지라는 예명으로 오로라 활동 때부터 사용하고 있다. 특히 검지는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TV, 라디오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구수하고 정겨운 경상도 사투리와 함께 솔직하고 재치 넘치는 입담과 특유의 꾸밈없는 털털하고 유쾌한 모습을 선보이며 다소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팔색조 같은 반전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검지는 지난해 발표한 상큼하고 발랄한 여성스러운 느낌의 신곡 `나는요` 발매 후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라디오스타` 출연 심소영, 아버지와 함께 한 다정한 한때 "말 잘 듣는 딸이.."
ㆍ`라디오스타` 심소영 "父, 초코파이 `정` 아이디어 냈다.. 장국영 캐스팅도"
ㆍ`택시` 오윤아 "아이비 폭로에 `국민 클럽녀`로 낙인 찍혀"
ㆍ`살림하는 남자들2` 백일섭, 결혼 40년 뒤로하고 졸혼 "사이클이 맞지 않아"
ㆍ금오공대 신입생 OT버스 추락…운전자는 사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