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 따르면 에릭과 나혜미는 장기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은 1979년생, 나혜미는 1991년생으로 두 사람은 띠동갑이다.
에릭과 나혜미의 열애설이 불거진 것은 2014년이다. 당시 열애에 대해 초반에는 양측이 열애를 인정했다가 뒤집었으나 실제로는 꾸준히 사랑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에릭은 1998년 신화로 데뷔한 후 '불새', '무적의 낙하산 요원', '최강칠우', '스파이 명월', '또 오해영' 등에서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에서 데뷔한 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KBS1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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