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무심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3일 낮 12시 30분께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수영교 아래 무심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변사체가 1구가 주민 신고에 의해 발견됐다.변사체는 허리까지 올라오는 수중 작업복을 입고 있었으며 부패가 심해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운 상태였다.이날 오전 지나던 행인이 이 변사체가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변사체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시신에 별다른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띠동갑` 에릭-나혜미 또 열애설.. 데이트 목격담 사실로?ㆍ`라디오스타` 출연 심소영, 아버지와 함께 한 다정한 한때 "말 잘 듣는 딸이.."ㆍ에릭♥나혜미 열애 인정.. "예쁜 만남 지켜봐달라"[공식입장]ㆍ졸혼 백일섭-만혼 정원관-조혼 일라이…‘살림남’ 시청률 5.3%, 상쾌한 첫 출발ㆍ유승준, 항소심도 패소…"오히려 나 때문에 나라에 대한 경각심 생긴 거 아닌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