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이 박정민의 미담을 밝혔다.류현경은 2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동주`로 신인상을 받고 정민씨가 저에게 용돈을 주셨다"고 전했다.이어 류현경은 "제가 작년에 수입이 없어서 정민씨가 월세를 내줬다. 태블릿 PC를 사준 적도 있다"며 충무로의 미담 제조기라는 박정민의 미담을 털어놨다.그는 "제가 박정민씨 `파수꾼` 나올 때부터 `무조건 된다. 무조건 상을 탈거야` 했는데 그래서 준 것 같다"고 말했고 박정민은 "복채 개념으로 드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한편 류현경, 박정민이 출연하는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는 오는 3월 9일 개봉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띠동갑` 에릭-나혜미 또 열애설.. 데이트 목격담 사실로?ㆍ에릭♥나혜미 열애 인정.. "예쁜 만남 지켜봐달라"[공식입장]ㆍ`라디오스타` 출연 심소영, 아버지와 함께 한 다정한 한때 "말 잘 듣는 딸이.."ㆍ졸혼 백일섭-만혼 정원관-조혼 일라이…‘살림남’ 시청률 5.3%, 상쾌한 첫 출발ㆍ유승준, 항소심도 패소…"오히려 나 때문에 나라에 대한 경각심 생긴 거 아닌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