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전환 쌍용차, 부사장 공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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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쌍용자동차가 23일 영업과 품질 부문을 강화하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쌍용차는 이날 하광용 인력·품질관리부문장 겸 인력·관리본부장(60)과 송영한 국내영업본부장(62)을 각각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쌍용차는 2015년 최종식 당시 영업부문장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뒤 부사장 자리를 비워뒀다. 쌍용차는 다음달 3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 사장의 이사 재선임 안건을 올린다. 최 사장은 연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쌍용차는 이날 하광용 인력·품질관리부문장 겸 인력·관리본부장(60)과 송영한 국내영업본부장(62)을 각각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쌍용차는 2015년 최종식 당시 영업부문장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뒤 부사장 자리를 비워뒀다. 쌍용차는 다음달 3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 사장의 이사 재선임 안건을 올린다. 최 사장은 연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