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8500원(4.49%) 오른 19만8000원에 장을 마쳤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이 개점 9개월 만인 지난달 흑자를 냈다는 소식이 주가를 밀어올렸다.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오르며 지난달 찍은 최근 1년 최저가(16만6600원) 대비 18.85%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