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이 메틸파라티온에 의해 살해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말레이시아 현지언론 뉴스트레이츠타임스는 청산가리로 불리는 시안화칼륨과 살충제 성분의 메틸파라티온 등이 쓰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메틸파라티온은 유기인 화합물의 하나로 폐수 기준을 정하는 총리부령의 별표 제1에 의하여 유해 물질로 지정됐다.유기인계 농약으로 사람이나 가축에 대한 독성이 심하기 때문에 제조가 금지됐다. 호박색의 액체로 증기를 흡입하면 심한 중독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해피투게더3` 김슬기 "황정민 `돈이나 많이 벌어 이 XX야` 말에 쾌감" ㆍ[아시안게임] 피겨 최다빈, 25일 메달권 진입 도전.. 쇼트 1위ㆍ[분석] 챔피언스리그 K리그성적표, 1무 3패 1득점 5실점 초라한 출발ㆍ`자기야 백년손님` 한다민 "남편, 프로포즈링 돌려달라고.." 무슨 일?ㆍ뉴욕 증시 혼조 마감...세제 개혁 등 트럼프 정책 기대 영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