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산업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04억원으로 전년 대비 164.42%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235억원으로 6.47%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428억원으로 571.49% 급증했다.

회사는 주당 0.1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도 결정했다고 알렸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4월12일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