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슬기♥강하늘 핑크빛 케미 폭발…누리꾼 “작품하나 합시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해피투게더3’ 김슬기와 강하늘이 핑크빛 케미를 폭발했다.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예능 공조’ 특집으로 꾸며져 강하늘-한재영, 슈퍼주니어의 이특-신동, 김슬기-하재숙이 동반 출연해 ‘웃음 공조’를 펼쳤다.이날 김슬기와 강하늘은 짧은 순간이었지만 강렬한 로맨스 연기를 펼쳐 현장 분위기를 닳아오르게 했다. 강하늘은 김슬기에게 “처음 봤는데 제 스타일이에요”라고 말했고, 김슬기는 얼굴을 감싸쥔 채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화제의 드라마 ‘도깨비’를 패러디하면서도 두 사람은 공유-김고은 못지않은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김슬기는 “시집갈거에요 강하늘씨한테, 사랑해요”라고 말해 환호를 자아냈다.김슬기의 ‘심쿵’ 대사에 강하늘은 말문이 막힌 채 몸 둘 바를 몰라 하며 웃음을 안겼다.이특과 신동은 “진심인 것 같다” “정말 연기가 맞나?”라며 감탄했다.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하늘 김슬기 케미 대박” “둘이 ‘도깨비’ 했어도 잘 어울렸을 듯” “강하늘 김슬기, 해피투게더가 맺어준 인연” “장품하나 해야할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기존 주도주 `조정 하락`, 낙폭 과대주 `반등` 기대ㆍ호날두가 공개한 슈퍼카 부가티 가격이...ㆍ`해피투게더3` 김슬기 "황정민 `돈이나 많이 벌어 이 XX야` 말에 쾌감" ㆍ[아시안게임] 피겨 최다빈, 25일 메달권 진입 도전.. 쇼트 1위ㆍ`구름과 열애설` 백예린 "연애, 작업 때문에 밀어내지는 않을 생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