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카메라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스노우주식회사와 라인플러스주식회사의 카메라 서비스 조직을 합칩니다.네이버는 스노우앱과 라인플러스의 카메라 기반 서비스 등 두 회사의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관련 서비스 조직을 모두 스노우주식회사로 단일화한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인력과 기술, 자본 등 제반 사업 역량을 한 곳으로 집중해 경쟁이 치열해지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네이버는 설명했습니다.조직 통합은 5월 1일 예정이며, 라인플러스가 `B612`와 `라인 카메라`, `푸디`, `룩스` 등 카메라 서비스 부문을 물적 분할하고 스노우 주식회사가 이를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스노우 주식회사는 라인플러스의 카메라 서비스 조직 인수로 신주 208,455주를 발행해 라인플러스에 교부하게 되며, 스노우 주식회사의 지분구조는 네이버 51.4%, 라인 17.1%, 라인플러스 31.5%로 변경됩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기존 주도주 `조정 하락`, 낙폭 과대주 `반등` 기대ㆍ호날두가 공개한 슈퍼카 부가티 가격이...ㆍ`해피투게더3` 김슬기 "황정민 `돈이나 많이 벌어 이 XX야` 말에 쾌감" ㆍ박원순 시장 앞에서 자해한 남성 "당신이..."ㆍ[아시안게임] 피겨 최다빈, 25일 메달권 진입 도전.. 쇼트 1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