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위원 지명권을 가진 정병국 대표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정 의원은 (열세 지역인) 호남 지역 대표성을 갖고 있고, 박 의원은 여성 인재를 중용한다는 의미가 있어 임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이명박 정부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박 의원은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을 지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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