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전남 동부사무소가 오는 28일 전남 순천에 있는 전남테크노파크에서 개소식을 하고 업무를 시작한다.

27일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전남테크노파크에 사무실을 둔 전남 동부사무소는 동부지역 6만여 중소기업과 5만4000여 소상공인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남 동부사무소 관할은 순천, 여수,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등 7개 시·군이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