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복귀작 '완벽한 아내', 첫방서 시청자 외면…시청률 3.9% 굴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완벽한 아내' 고소영이 브라운관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27일 KBS2 ‘완벽한 아내’가 첫 방송됐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완벽한 아내'는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박형식, 박서준, 고아라 주연의 전작 '화랑'의 첫 회 시청률인 6.9%에 미치지 못한 수치다.
'완벽한 아내'를 제외한 월화드라마 경쟁작들의 시청률은 모두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SBS '피고인'은 23.3%,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11.7%로 집계됐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드센 아줌마로 세파에 찌들어 살던 주인공 심재복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잊었던 여성성을 회복하고 삶의 희망과 사랑을 찾는 이야기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27일 KBS2 ‘완벽한 아내’가 첫 방송됐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완벽한 아내'는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박형식, 박서준, 고아라 주연의 전작 '화랑'의 첫 회 시청률인 6.9%에 미치지 못한 수치다.
'완벽한 아내'를 제외한 월화드라마 경쟁작들의 시청률은 모두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SBS '피고인'은 23.3%,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11.7%로 집계됐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드센 아줌마로 세파에 찌들어 살던 주인공 심재복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잊었던 여성성을 회복하고 삶의 희망과 사랑을 찾는 이야기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