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7엣지가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는 `최고의 스마트폰` 상을 받았다.GSMA는 매년 MWC에서 현재까지 출시된 스마트 기기 가운데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제품을 선정해 시상한다.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품전략팀 박준호 상무는 "갤럭시S7엣지의 디자인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영광"이라며 "새로운 모바일 기술로 소비자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K팝스타6` 샤넌, 해박한 성 지식 탓에 노는 애로 찍힌 사연? "바닥만 쳐다보더라"ㆍ제조업 체감경기 두달째 개선…반도체 호조ㆍ`나 같은 애` 구구단 하나, 고백 눈길 "1집 이후 가장 예뻐진 멤버는…"ㆍ뉴욕증시, 트럼프 정책 기대 상승마감…다우 1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ㆍ`완벽한 아내` 고소영, 안절부절못하게 한 첫사랑의 정체는? "코만 보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