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실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1.5% 증가한 181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 늘어난 6319억80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244.2% 증가한 168억1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