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켐스 신임 사장에 최금성 주용석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02.28 18:49 수정2017.03.01 06:39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태광실업그룹 화학계열사인 휴켐스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최금성 총괄부사장(60·사진)을 28일 선임했다.최 사장은 화학 분야에서만 30년 이상 근무해온 엔지니어 출신이다. 1957년 전북 전주 출생으로 전북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석유화학, 동부팜한농을 거쳐 2012년부터 휴켐스에서 근무했다.최규성 전임 사장은 휴켐스 부회장 겸 태광실업 기획조정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해외 여행에 이렇게 진심일 줄은…"예상 완전 빗나가" 반전 비상계엄 사태와 고환율 여파에 여행 수요가 줄어들 것이란 전망과 달리 지난달(2024년12월) 여행사들이 예상밖으로 좋은 실적을 냈다. 겨울방학철 해외여행을 떠난 이들이 많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동남아시아와 일... 2 "삼성 초격차 리더십 회복"…한종희·전영현, 비전 제시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부회장)과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은 2일 임직원에게 보낸 공동 명의의 신년사에서 “지금은 인공지능(AI) 기술의 변곡점을 맞이해 기... 3 [포토] 안덕근 장관, 수출 상황 점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새해를 맞아 2일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을 방문해 하역현장 관계자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