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톡톡] 독일 유통기업 메트로그룹의 올라프 코흐 CEO 입력2017.02.28 19:09 수정2017.03.01 06:12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소비자가 소비하고 생활하는 방식은 10년 새 극적으로 변했다. 소비자는 제품과 서비스를 검색하고 구매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기업이 데이터 및 정보를 통제할 수 있는 시기는 끝났다는 얘기다. 오늘날 모든 힘은 소비자에게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은 소비자를 중심에 둬야 할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독일 유통기업 메트로그룹의 올라프 코흐 CEO, 유럽 기술전문지 테크EU 인터뷰에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나이키 고전하는 사이 스케처스의 반란…편안함 하나로 글로벌 3위 등극 [글로벌 종목탐구] 2023년 미국프로농구(NBA) 최우수선수(MVP)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지난 시즌 유럽 축구 리그 최다 득점자인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선택한 브랜드는 나이키나 아디다스가 아니었다. 이들은 ... 2 펑크난 타이어도 못 고칠 지경?…천연 고무 1년간 30% 급등[원자재 포커스] 자동차 타이어 등에 쓰이는 천연 고무 가격이 최근 1년간 30% 이상 급등하며 향후 ‘고무 품귀’가 일어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세계 고무 생산량의 대부분이 차량에 사용되는 만큼 수요는 꾸... 3 "떡국 먹고 '오겜' 속 민속놀이 즐긴다"…세계 곳곳서 설맞이 문화행사 설 명절 연휴를 맞이해 20개국 22개 재외한국문화원에서 각국 현지인들과 함께 우리 설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23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세배, 떡국, 한복, 전통놀이 등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