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취임 후 첫 미 연방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의회에 1조달러 규모의 사회간접망(인프라스트럭처) 투자안의 승인을 촉구했다. 또 국경에 거대한 장벽건설을 곧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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