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자존감 낮으면 SNS 활동 소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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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정책연구원 보고서
“자존감이 떨어지는 20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도 덜 쓴다.”
1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20대의 자아 존중감과 SNS 활동 특성’이란 연구 보고서에서 20대 가운데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SNS 글쓰기나 댓글 달기, 정보 공유, 추천 기능을 덜 사용했다고 분석했다.
20대의 SNS 이용률은 전체 연령 평균(43.1%)보다 훨씬 높은 75.6%였다. 자존감이 낮은 응답자 가운데 SNS 이용 여부에 ‘예’라고 응답한 이들의 비율은 65.5%였다. 자존감이 ‘보통’과 ‘높음’인 응답자의 SNS 사용률은 각각 76.7%, 75.9%로 모두 10%포인트 이상 높았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1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20대의 자아 존중감과 SNS 활동 특성’이란 연구 보고서에서 20대 가운데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SNS 글쓰기나 댓글 달기, 정보 공유, 추천 기능을 덜 사용했다고 분석했다.
20대의 SNS 이용률은 전체 연령 평균(43.1%)보다 훨씬 높은 75.6%였다. 자존감이 낮은 응답자 가운데 SNS 이용 여부에 ‘예’라고 응답한 이들의 비율은 65.5%였다. 자존감이 ‘보통’과 ‘높음’인 응답자의 SNS 사용률은 각각 76.7%, 75.9%로 모두 10%포인트 이상 높았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