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이치엘비, 강세…아파티닙 유럽 희귀약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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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티닙의 유럽 희귀의약품 지정 소식에 에이치엘비가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1분 현재 에이치엘비는 전거래이로다 700원(4.70%) 오른 1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치엘비는 자회사인 LSKB가 개발하고 임상 중인 '아파티닙'이 유럽연합집행위원회로부터 위암에 대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에 따라 아파티닙은 임상 종료 후 시판허가에 있어 심사의 신속화, 수수료 감면 등의 혜택과 유럽연합(EU)에서 최소 6년에서 최대 10년동안 독점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며 "이는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기술수출 협상에서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2일 오전 9시1분 현재 에이치엘비는 전거래이로다 700원(4.70%) 오른 1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치엘비는 자회사인 LSKB가 개발하고 임상 중인 '아파티닙'이 유럽연합집행위원회로부터 위암에 대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에 따라 아파티닙은 임상 종료 후 시판허가에 있어 심사의 신속화, 수수료 감면 등의 혜택과 유럽연합(EU)에서 최소 6년에서 최대 10년동안 독점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며 "이는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기술수출 협상에서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