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한국전력과 673억원 규모의 서울과 경기 지역 현장업무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2015년 매출의 20.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0년 1월31일까지다.

한전산업은 한국남동발전과 삼천포 지역의 연료환경설비 운전 및 정비위탁 용역계약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약 186억원으로 2015년 매출의 5.6% 규모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